다비치안경, 한국페이즈서비스와 디지털 상품권 공급 서비스 계약 체결
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(대표 김흥수)은 한국페이즈서비스(대표 전우정)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용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.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은 ‘1만원권, 3만원권, 5만원권’으로 구성됐으며, 다비치안경 전국 가맹점 어디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. 단, 도수가 있는 렌즈와 콘택트렌즈, 약품 등 일부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는 제품 구매는 불가하다.이번 계약을 통해, 한국페이즈서비스는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 발행부터 쿠팡, G마켓, 옥션, 11번가, 롯데온, 네이버스토어팜, G9, 인터파크, 신세계몰, 동원몰, 위메프 등 17개 판매처의 유통을 추진할 예정으로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.특히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은 정가보다 2~3% 할인 판매되며,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'다비치마켓 쿠폰'과 중복할인이 가능해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.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“디지털 쇼핑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편하게 안경을 구매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상품권을 도입했다”라며, “이제 부모님을 위한 다초점안경을 선물할 때나 코로나19 시대의 비대면 선물로도 다비치안경 디지털 상품권이 대안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한편, 다비치안경체인은 27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.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,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.3.3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
2021.06.16